오늘은 제 여름 휴가 첫날입니다.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 휴가 첫날 저는 집 근처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마실 다녀오는 길에 요즘 핫한 홈플러스 당당치킨 리뷰까지 가감없이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실가는 길 - 석촌호수
바로 집 근처 석촌호수가 있습니다. 아래는 바로 석촌호수 동호 전경 사진입니다.
계절마다 석촌호수 뷰가 달라지는데 이번 여름 석촌호수는 정말 초록초록한 모습이 눈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에 석촌호수로 더 자주 산책하러 가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같은 자리에서 찍은 롯데타워입니다.
제일 위 층까지 사진으로 담으니 정말 높고 유선형으로 곧게 뻗어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늘도 같이 푸르른 모습이 사진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대낮에 롯데타워에 비치는 구름과 햇빛을 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그동안 정말 바쁘게 살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걸어보았습니다.
다음은 석촌호수 서호 하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구름이 너무 멋있어서 하늘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길을 걷다가 한동안 멍하니 서 있게 만드는 묘한 매력의 오늘 낮 석촌호수 서호 하늘이었습니다. 구름이 하얗고 하늘도 푸르면서 나무들이 초록초록한 것이 정말 한폭의 그림인 줄 알았습니다. 여름 석촌호수 뷰 정말 끝내줍니다. 집 근처에 석촌호수가 있어 이렇게 행복하답니다.
석촌호수를 그렇게 많이 지나가고 산책했었지만, 석촌호수 동호에 정자가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각인시켰습니다.
(그동안 보고도 잊혀지나갔던 기억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 모습 또한 저 뒤의 롯데타워와 여름철 나뭇잎이 뭉게뭉게 가득찬 나무들이 함께 담겨있으니 너무 멋져보였습니다. 다음에 이 정자에 누워 신선놀음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나갔습니다.
홈플러스 - 당당치킨
오늘 마실 나간 이유는 바로 당당치킨때문입니다.
당일조리 - 당일판매하는 치킨이라는 의미를 담은 홈플러스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한 당당치킨을 먹어보고자 홈플러스로 아침부터 다녀왔습니다. 신선한 국내산 계육을 사용하며, 매일매일 조리하여 조리한 날 판매하는 이 당당치킨 가격은 바로 7,000원이 안되는 6,990원입니다. 요즘 브랜드 치킨 가격이 2만원이 되어가는 요즘, 당당치킨의 6,990원이 정말 말이 되는 가격일까요? 그래서 먹어보고자 이렇게 사왔습니다.
100% 당일 조리, 당일 판매라는 문구를 당당하게 붙여진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당당치킨이라는 치킨 이름과 함께 맛있는 치킨을 고객들에게 제공해주는 홈플러스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이 글을 통해 전해봅니다.
홈플러스 당당치킨의 뚜껑을 열어서 보니 정말 크리스피한 껍질과 함께 엄지손가락만한 감자튀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로 엄청난 양을 볼 수 있으며, 이것이 진정한 마트 가성비인가를 느낄 수 있는 시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육안으로 봤을 때도 정말 튀김 껍질의 크리스피함이 느껴지는데 실제로도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함게 치킨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휴가 첫 날을 맞이하여 홈플러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당당치킨을 사먹어보았습니다.
정말 6,990원이라는 가격과 믿을 수 없는 양과 퀄리티까지 겸비한 최고의 가성비 치킨 당당치킨, 정말 맛있게 먹었고 휴가 첫날을 장식할만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출시 했을 때,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벤트를 할 만큼 실제 치킨의 원가에 대한 생각도 할 수 있는 물가 상승이 판을 치는 요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번 여름 휴가 기간을 홈플러스 당당치킨으로 시작하였으니, 휴가를 어떻게 마무리 할지 블로그 포스팅으로 소식 전하도록 약속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더운 여름 잘 나시기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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